#뷔페1 "하이원리조트" 호캉스를 즐기다 때로는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먹기만 할 때도 있다강원도 생각만해도 설레는 바다가 있는 곳이다.편안한 힐링을위해 찾은 하이원리조트호텔 창문 아래로 수없이 떨어지던 늦은 눈 송이1년에 한번 보기도 힘든 눈을 이틀이라는 시간 동안 1년 치를 다 보고 갈 것 같다소복히 쌓일듯한 눈들이 포근히 내리는 호텔안의 분위기는열심히 일한 나에게 편안함을주는듯 포근히 내려 앉는다. 눈이 많이내리는 걸 보니 힐링을 마치고 돌아길 일이 걱정되긴 하지만 요즘같은 날씨엔 금방 녹아 버릴듯해서조금은 안심이된다.. 하지만 지금을 즐기고 싶은건 사실이다.. 호텔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기로 한 나카페에 내려가 커피와 브런치로 오전을 눈 멍을 한참 동한 하다가산책로를 따라서 숲길을 터벅터벅 걸어본다그 옛날처럼 내 발에 밟히는 뽀.. 2025.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