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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움이 전해지는 은평구 "한옥마을"

by Traveling gogo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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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은평구 진관동 193-14

영업시간 :12:00-23:00

☎전화번호 :​02-351-6114​


 

첫번째 만나볼 곳 "한옥마을 산책" 입니다

 

은평한옥마을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현대식 한옥이 어우러진 은평구의 대표적 명소입니다.

인근에는 은평한옥마을 8경이 있어 볼거리를 더하며,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너나들이센터, 셋이서문학관, 금암미술관 등 다양한 한문화체험시설이 자리잡고 있어 전시,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이곳어때?"입니다

따스한 한나절의 도움을 받고 각본 은평 한옥마을

날씨가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하늘도 굉장히 밝아 보이는 날이었죠.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나들이를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다같이 은평 한옥마을 함께 걸어 보실까요 함께 걸어 보실까요.

민속촌 같은 그런 느낌의 새 것 같아 보이는 한옥의 정취가느껴집니다.

내려앉은 처마 밑으로 카페 간판이 이쁘게 보이네요.

왠지 이런곳은 전통 차를 팔 것 같은 그런 분위기입니다.

대궐 집 같은 커다란 문의 보입니다.

이리오너라를 외쳐야 될까요?

약간은 뒷짐을 지고 걸어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또다시 꼰데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참았답니다,ㅎㅎ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는 분위기

아마도 내가 어릴적 살았던 집 모양과 비슷해서 일까요?

나무문에 문풍지 겨울이면 바람이 송송 불어오는

시골마을 내가 아주 어린시절엔 집문이 나무문 이었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그러다 파란 철문으로 바뀌었던 기억

그시절엔 아주 개구쟁이 철없던 시절이었죠..

북한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북한산 자락에 쌓여서 군락을 이룬 한옥마을

기운이 좋은 곳 같아요.

그래서인지 아주 마을이 평온하고 조용한 그런 분위기

우린 구경온다지만 여기 사는 사람들은 아마도 관광객들이

소음이 될수도 있겠다 생각해 봤답니다.

 

한국적인 양식 옆에 서구적인 양식이 눈에 띄네요 ㅎㅎ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파란하늘을 머리위에 두고 이쁜풍경이 연출되는 그런 집입니다.

더 가까이 가서 만나 볼께요.

아주 깔끔한 건축 디자인 입니다.

은은한 벽등에 불이 들어오면 참 이쁠것 같습니다.

백구는 담장넘어 열심히 사람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함께 놀고싶어하는 모습 ㅎㅎ

표정이 의미심장하죠 ㅎㅎ

너무 이뻐서 한컷 담아봣어요 ,

이 한옥은 조금 다른느낌의 모습이네요,

조금도 한국적인 느낌이 더 강조된 한옥 같은 느낌

담길을 따라 걸어 가봅니다.

 

유명한 작가님들의 문학관도 있네요.

한때 많이 읽었던 책의 작가 이외수작가님도 참여 한것 같네요.

많은작품을 남기고 가셨죠.....

모든것들이 다 한옥을 베이스로 연출된 은편한옥카페

cu편의점도 한옥으로 ㅎㅎ

그옆으로 카페들도 다 한옥으로

조금은 색다른 모습이네요.

마치 경주에서 본듯한 그런 느낌 이네요..

여기가 한옥마을의 한부분위 끝인가 봅니다.

저기 보이는 카페에서 차한잔을 하고 잠시 쉬어 보려 합니다.

잠시 은평 한옥마을 보시면서 카페로 가볼께요,,

 

 

두번째 만나볼 곳 "아트스페이스&힐링카페" 입니다


 

스페이스헬레나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4 2층

영업시간 :10:00-21:00

☎전화번호 :0507-1325-1662


 

한옥마을을 돌다보면 코너에 위치한 스페이스헬레나는

브런치 3단셋트로 유명한 곳인가보다.

커피를 시켜놓고 검색을해보니

화려한 플레이티의 브런치세트가 눈을 사로잡는 곳이네.

아기자기 소품들도 눈에 들어오는곳

한옥마을에서 서양의 카페를 만단 기분이다.

엔틱한 의자들 그리고 이것저것 모아놓은 테이블들

조금은 정신없고 부산스럽긴하다.

컨셉이 오호한 분위기

빵들도 몇몇종류별로 준비가 되어있다.

밥을 많이 먹은탓에 오늘도 패스~~

 

프로방스에서 만난 그릇들이 여기 다 와있네 ㅎㅎ

사장님은 엔틱을 좋아하는것 같다

요즘은 저런 스타일을 인테리어 소품을 두고 불멍을 때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던데

멍하니 쳐다보며 멍때리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듣고 조금 웃었던........

인테리어의 중심이 어디를 두어야 할지 잘 모를정도로 정신없다.

빈티지,엔틱,고전,그린.모든것이 공통적인 카페다

참 넘어로 바라보는 북한산은 참 운치ㅣ있고 좋다.

이런 풍경을 감상하는 것 만으로 만족한다.

조금더 높이 한옥마을을 바라 봤음 더 좋았을텐데..

오늘 가고자 하는 카페가 휴무일이라 ....

 

 

고풍스런 한옥이 내렬 보이는 장소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카페에서 보는 한국을 내려 보는느낌.. 이곳은 스페이스헬레나

커피사진은 찍을수가 없없다.

높은가격에 주문한 라떼폼에 거품이 바글바글

조금은 실망이다......찐한 카페라테에 이쁜 라떼아트를 연신 기대했는데...

커피맛은 TT다.

최소한의 기본은 하고 영업했음 좋겠는데...

먹어본커피중에 다녀본카페중에 TT다.

맛있다면 비싸도 한잔 더 먹는 스타일인데.......아쉬움

다음손님에겐 더 업그레이드 된 실력이 되어있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