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곳어때?"입니다.
여수여행 3번째 리뷰랍니다.
우리 가족은 여수로 가족여행을 보내고 왔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통을 통해
각자의 맘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는 시간이라
참 의미있는 여행 이었답니다.
나이든 어머니의 느린 발걸음에 맞추어 함께했던 여행스토리
시작해볼께요...
"여수해상케이블카" 입니다
여수 바닷가를 한눈에 볼수있는 케이블가 입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영업시간 : 09:30-21:30
☎전화번호 : 061-664-7301
기상악화나 연휴에는 운행시간이 변경될수 있다고 합니다.
탑승하러 가기전 항상 체크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도 다음날 점검이 있어 늦게 운행이 시작 되더라고요
일반케이블카와 크리스탈 케이블카 두 종류가 있더라고요
크리스탈은 아래가 뻥 뚤려있는 스타일 어머니의 안전을 위해
안정감 있는 케이블카를 선택 했어요.
내려다보는 여수바다는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오동도 순회하는 동백열차" 입니다
5분간의 짧은시간에 오동도로 데려다주는 열차다
오동도유료주차장입구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국립공원 주차창에 차를 세우고 동백열차를 탈수있다.
시간은 5분 15분을 걸어서 들어갈 것인가 30분을 기다려서
타고 갈 것인가? 선택은 본인의 생각에 맞겨야 한다.ㅎㅎ
하지만 오고가는 동백열차를 보고 나면 생각이 바뀐다.
오동도 다리 780m구간을 왕복운행 하고 있는 동백열차
여수여행에서 빼놓지 않고 즐겨보는 코스중 하나 인것 같다.
추억을 쌓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인 열차였다.
가격은 성인 1000원 경로우대 500원 입니다.
오동도를 한바퀴돌고 나면 동백열차가 기디리고 있다.
돌아오는 동백열차를 타고 나오면 된다.
참고! 시간대를 미리 알아두는게 중요하다.
점심시간이면 1-2시간 정도 운행이 쉬는시간이다.
보통은 30분에 한대씩 왕복 운행이 되는것 같았다
오동도에 내리자 말자 반기는 푸른바다
거북선 유람선 바다위를 지키고 있답니다.
이제 산책을 하고 유유히 힐링해볼 시간 자유로운
시간과 함께 바닷바람을 마음껏 맞으며 오동도를
산책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