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곳 어때"입니다.
우리 가족은 여수에서 행복한 여행을 보내고 왔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통을 통해
각자의 맘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
참 의미 있는 여행이었답니다.
나이 든 어머니의 느린 발걸음에 맞추어 함께했던 여행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네 번째 만나볼 곳 여수에서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다는"순이네 밥상"입니다"순이네 밥상"입니다
여기도 모든 메뉴들이 리필이 가능한 곳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통제영 5길 5길 1층
영업시간 : 19:00-21:00(브레이크 15:30-17:00) 브레이크 15:30-17:00)
정기휴무: 2.4주 수요일
☎전화번호 : 061-662-4883
시내상가 건물이라 주차장이 따로 없다는 게 조금 아쉬움이지만
우리가 간 시간에 가계 앞에 차가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걸 발견하고 아주머니께서 주차안내를 해주셨다.
운이 좋은 날 ㅎㅎ
리뉴얼 인테리어를 한 듯한 모습 아주 새것새것 한 느낌이었다
손님은 아주 가득가득 한 곳....
나오는 메뉴들이 모두 리필이 가능한
아주 푸짐한 인정이 좋은 식당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가득가득했다..
갈치조림 속 갈치가 너무 맛있는 곳
요즘 이런 갈치맛은 도심에서 느껴보기 쉽지 않다.
옛날 추억의 맛이 나는 갈치조림
생선은 역시 여행 와서 먹어야 최고다.
간장게장은 다른 식당들보다 좀 더 큰 게의 형태를 보인다.
자반고등어와 제육볶음까지 기본 찬으로 나오는 곳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여수여행지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광경 같다..
하지만 그 맛은 식당들 마다 다 다른 것 같다.
여행지에서 먹어본 곳들 중에는 포스팅하는 곳이
만족도가 좋았던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먹고 즐기고를 계속 반복하여 어머니가 하신 말씀
여행은 먹고자 다니는 게 맞는 것 같다.
그 말에 모두 한바탕 웃음을 자아 내기도 했다.
여행하는 동안 우리 가족은 웃음을 잃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가족의 화합과 행복을 선물해 준 여수여행
그래서인지 더욱 부모님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뭐든 푸짐하게 내어 주시는 이 식당은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셨답니다.
더 늦기 전에 부모님과 더 많은 추억 쌓으러 부지런히
다녀봐야 할 것 같습니다.